2020-11-29
최근에 여자친구가 19년 키운 반려견을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...너무 우울해 하는 모습이 보기가 안쓰러워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비슷한 검은시츄 인형 피규어 장식품 등 을 열심히 찾았습니다. 검은시츄가 많이 없어서...어렵게 이 귀여운 시츄 장식품을 발견해서 선물로 주었는데 어릴 때 모습이랑 똑 닮았다며 보자마자 울긴했지만...너무나 좋아했습니다. 그 모습에 저도 행복했네요... 지금봐도 정말 디테일도 살아있고 눈이 너무 똘망똘망 귀엽습니다ㅎㅎㅎ다른 시츄 장식품이 있으면 더 구매하고싶었는데...아쉬움이 남네요...아무쪼록 오랜만에 너무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!